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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j5547
(2026-11-01)
[봄] 아스라이 사라지는 입김, 온몸이 따뜻해진다 / 이른 봄 아침, 옅어지는 하얀 입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막 돋아난 연둣빛 새싹
effect98
(2026-11-01)
[겨울]따뜻한 바람과 더운 바람, 선선한 바람과 차가운 바람, 그리고 추운 바람을 지나 마침내 날 선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렇게 바람을 따라 한해가 가고 있구나.
jengmal
(2026-11-01)
[여름] 사랑보다 눈물이 마르길 원하는 내가, 오늘은 수줍지 않게 태양을 쬐어주었다고. / 초록 새싹에서 흘러내리는 윤슬, 사선으로 오는 노란 햇빛
onsu
(2026-11-01)
[겨울] 이별의 방울들이 속속히 떨어져 순백의 낙화를 이루는 계절
fkawnl11
(2026-11-01)
[겨울] 날은 쌀쌀해도 마음은 따뜻해 / 눈사람 양 옆에 앉아 브이하고 사진 찍는 아이들
fkawnl11
(2026-11-01)
[봄] 어디로든 산들바람타고 날아가고 싶어 / 창가 앞 책상에 앉아 산들바람에 흩날리는 떨어지는 꽃잎들을 바라보는 한 명의 사람
fkawnl11
(2026-11-01)
[가을] 1년이 거의 다 지났는데도 난 그대로인데 나무들은 어느덧 성숙해졌어 / 단풍잎으로 가득찬 나무들을 산책길을 따라 걷는 한 사람이 바라본다
min34sky
(2026-10-31)
[여름] 땀 나는 게 싫은 내가, 너와 손을 잡는 게 좋다 / 맞잡은 두 손, 맑은 하늘, 청량한 하늘색, 맞잡은 두 손 위로 드리워지는 나뭇잎 그림자
Sage3316
(2026-10-31)
[가을] 네 찬란한 황금빛이 이토록 아름답다 너를 가슴 가득 안은 나는 누구보다 부요하다/ 노랗게 물든 큰 잎사귀 가득한 나무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한 사람
qpjinjooyaa
(2026-10-31)
[봄] 봄이 파란색이란 걸 인정하려면 그 허무를 견뎌내야 했다/ 청춘의 한가운데인 청년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돗자리에 누워 벚꽃의 핑크와 하늘의 블루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고 나름의 위로를 얻는다.
pinkbach
(2026-10-31)
[겨울]은 춥다던데, 다정함에 나는 더웠다. / 새하얀 눈이 내리는 차가운 겨울, 빨간 벙어리장갑 한 쌍이 서로 맞닿아 있다. 장갑 사이로 피어오르는 따스한 온기가 주변의 눈을 살며시 녹이는 모습.
dkrud285285
(2026-10-30)
[가을] 깊은 숨을 고르고, 차가운 숨을 내쉬며, 가장 찬란했던 시절을 보내줄 용기. / 거대한 가을 나무 앞에 서있는 작은 사람, 나무를 바라보며 깊은 숨을 고르는 모습. 나뭇가지 끝에 매달린 붉고 노란 잎사귀들은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바람에 위태롭게 흔들린다.
asrmkt
(2026-10-30)
(겨울)아가, 함박눈이 펑펑 내려~ 나를 부르던 당신이 그립습니다
esther44
(2026-10-30)
[가을]싸락 싸그락 내 마음이 익는 소리/가을 단풍잎이 익어 떨어지면 사람들이 밟을 때 싸그락 소리가 나듯 가을에 맞춰 익어가는 우리의 마음의 소리도 익은 단풍잎의 소리와 닮아가듯 익는다는 의미와 가을철 단풍잎이 밟히는 이미지
eumforce1
(2026-10-29)
[겨울] 길었던 겨울도, 나를 피우지 못할 계절은 아니었다./ 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 있는 눈밭 사이로, 연한 초록빛 새싹이 조용히 올라오는 장면. 차갑고 고요한 풍경 속에서도 끝내 피어나고 마는 생명의 온기가 느껴지는 이미지.
yuni7540
(2026-10-29)
[여름] 초록 아래 붉어진 마음이 잠들 줄 모르는 한여름의 밤 /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길게 늘어선 나무 아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실루엣. 달빛에 비쳐 나무는 짙은 초록을 띠고, 피크닉 자리의 작은 랜턴이 붉은 주황빛으로 빛난다.
towkd12003
(2026-10-29)
[여름] 들판엔 백일홍이, 아스팔트엔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 알록달록한 꽃 같기도 하고, 도시의 불빛 같기도 한 몽글몽글한 보케
jihobada
(2026-10-29)
[겨울]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에 소복이 쌓이는 따스한 온기 / 포근한 니트 질감의 아이보리 톤 배경,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머그잔과 눈꽃 모양의 일러스트
aal14
(2026-10-28)
[봄] 이름에 꽃이 들어간 사람이 나에게 나비라 해주었다. / 손바닥 위로 작은 꽃 한송이가 놓여있는 모습, 수채화의 물들며 퍼지는 투명하고 부드러운 느낌, 구체적인 묘사가 아닌 각 대상당 최대 2가지 색상만을 사용해 농도를 달리하며 수채화 특유의 연한 색채 표현을 활용
pink999
(2026-10-28)
[가을] 모른 척 지나가기엔 슬프고 아름다운 찰나의 향연 / 잎이 가득 떨어진 바닥에서 단풍잎 하나를 잡아들고 있는 손
newzenlife
(2026-10-28)
[봄]세상이 온통 차가웠던 날, 내게 건낸 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내 봄이 되었다 따뜻한 햇살, 새싹 맑은 하늘 이미지
newzenlife
(2026-10-28)
[봄]이제 놓아주는 법을 배운다,꽃은 지난해의 추위를 기억하지 않는 듯 피었다 봄바람 활짝핀 꽃 그리고 햇살
newzenlife
(2026-10-28)
[겨울] 나무는 잎을 놓아주고서야 겨울을 건넜다. 청명한 하늘 가지만 남겨진 나무들 얼음 녹은 사이로 흐르는 내
newzenlife
(2026-10-28)
가을마다 엄마는 내 옷깃을 여몄다. 올해는 내가 엄마의 단추를 채웠다.
hrchae13
(2026-10-28)
[여름]첫눈 말고 첫소나기를 함께 맞으면 어떻게 될까?/소나기 속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청소년 남녀. 따뜻한 색감 사랑스러운 분위기
hrchae13
(2026-10-28)
[겨울]사람은 언제든 태어나지만 눈사람은 겨울에만 태어나는걸?/눈이 소복히 쌓인 동네에서 한 아이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 눈사람과 아이는 해맑게 웃고있다
ekdud0829
(2026-10-28)
[겨울] 바람이 불면 눈은 두 번 내린다 / 나뭇가지 위에 눈이 쌓인 모습, 어두운 밤하늘과 나무 아래로만 내리는 별빛 같은 눈송이의 대조
eugene3913
(2026-10-28)
[여름] 네가 너무 따뜻해서 지구도 덥대/ 쨍한 햇살과 파란 하늘, 큰 나무 아래 정자에 누워있는 두명의 아이
dldk0810
(2026-10-28)
[겨울] 겨을날의 새하얀 나의 세상에는 분명 너도 함께였으니 / 내리는 눈 아래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
dldk0810
(2026-10-28)
겨울] 겨을날의 새하얀 나의 세상에는 분명 너도 함께였으니 / 내리는 눈 아래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
Miro
(2026-10-27)
[가을] 낙엽이 구르는걸 보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군요. 저도 당신에게로 넘어가고있어요.
diana3927
(2026-10-27)
[봄] 차가워진 나를 따스하게 품어주려 기다리는 네가 있었다. / 길 끝에 펼쳐진 연노랑 꽃밭
wlstj0
(2026-10-27)
[겨울] 누군가 나에게 겨울을 묻거든, 내가 널 사랑한 계절이라 답해야지. / 따뜻한 색감 겨울 산책길을 커플이 같이 걷는 이미지
mvpmin
(2026-10-27)
[가을] 너를 닮은 모습으로 저물어 갈 수 있다면. / 아이들이 꺄르륵 웃으며 떨어진 낙엽을 밟는다. 저만치 멀리, 잔잔한 미소를 띈 누군가가, 바람 속에 서 있다.
fstory22
(2026-10-27)
[가을] 바람이 스쳐 뒤돌아 어느 날에 네가 올지 몰라/무광 재생종이, 산그리메 아래 걷는 사람
stw632
(2026-10-26)
[봄] 하품했더니 꽃잎이 입안으로 들어왔어. / 파스텔 색감, 춘곤증에 물든 사람(혹은 동물) 입으로 벚꽃잎이 쏙!
leejua1
(2026-10-26)
[여름] 여름은 투명하게 녹아내리고, 녹아내린 빛은 어쩐지 달았다. / 따사로운 여름햇빛에 녹아내린 투명한 사탕. 따뜻하고 몽환적인 색감.
hrchae13
(2026-10-26)
[겨울]얼어붙은 호수 속 상처는 보이지 않아./빙판 아래 깊게 금이 간 얼음의 모습. 쓸쓸하고 애처로운 분위기
hrchae13
(2026-10-26)
[여름]수박 먹다 씨가 거슬려 내뱉는 외마디, “씨…“/손바닥 위 작은 수박 씨. 전체적으로 푸르지만 약간은 탁한 느낌
hrchae13
(2026-10-26)
[여름]여름 에이드에 끈적한 땀방울 샷 추가해 주세요./보기만 해도 시원한 에이드에 땀 한 방울이 톡 떨어지는 모습. 에이드 속에는 수박, 아이스크림, 수영장 등이 있다. 배경은 푸른색
hrchae13
(2026-10-26)
[여름]바람 한 점, 땀 한 가닥, 청춘 한 방울/푸른 하늘 아래 바람이 살살 불어오고, 어린아이가 땀방울을 흘리며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
hay0ne
(2026-10-26)
[봄] 꽃잎은 내 마음. /꽃잎으로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어린아이의 모습
hay0ne
(2026-10-26)
[겨울] 스며드는 눈사탕. / 솜사탕같이 눈이 지구에 스며드는 모습
hay0ne
(2026-10-26)
[가을] 발끝에 밟히는 사랑스러움./ 도토리, 낙엽을 밟는 모습
hay0ne
(2026-10-26)
[여름] 하늘에서 비눗방울 내려오네 ./여름 화창한 날 비눗방울 올라가다 터지며 비 내리는 모습
lady21004s
(2026-10-26)
[가을] 바스락바스락 책 넘기는 소리, 푸른 하늘 책갈피가 내게 온 선물./ 베이지톤의 책상의 창문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
leessam99
(2026-10-26)
[겨울] 무심코 던진 스노우볼은 없다는 걸 나는 그 눈덩이를 품으며 알았지. / 흰 눈이 폭닥하게 내린 풀밭에서 여자가 던진 눈덩이를 받으며 안는 남자의 모습.
siddl9547
(2026-10-26)
[가을]책장을 넘길 때마다 낙엽 밟는 소리가 나는 계절, 가을./독서와 가을 풍경
lacheni
(2026-10-26)
[겨울] 창문 위 서리는 달라진 우리의 온도를 눈치챘겠지./창문 위로 서린 김, 그 위에 그려진 하트 그리고 흘러내린 자국.
lacheni
(2026-10-26)
[가을] 바삐 사라진 하루 속 우린 하늘을 몇 번이나 봤던가./떨어진 단풍 잎들 사이 고여있는 물웅덩이, 그 위로 비친 뭉게구름
lacheni
(2026-10-26)
[여름] 반짝였던 윤슬 위로 쏟아졌던 그 밤공기를 기억해?/ 남색의 하늘 위 수놓아진 별, 그 별을 담고있는 푸른빛의 바다
lacheni
(2026-10-26)
[봄] 어김없이 보드라운 선홍빛의 설레임을 피워내준 너. / 벚꽃 나무 아래 놓인 때묻지않은 책가방 그리고 그 위로 떨어진 꽃잎 하나
lacheni
(2026-10-26)
[봄] 이번에도 넌 어김없이 보드라운 선홍색의 설레임을 내게 한아름 피워내주었다./ 벚꽃 나무 아래 놓인 때묻지않은 책가방 그리고 그 위로 떨어진 꽃잎 하나
sihu379
(2026-10-26)
[겨울]너와 주머니 속 맞잡은 손, 장갑은 서랍 속에만 머물렀다/흐린 청회색 배경과 나무 서랍, 한 코트 주머니에 함께 넣은 두 사람의 손.
sihu379
(2026-10-26)
[가을]조용히 떨어진 낙엽은 우리 페이지의 책갈피가 되었다/색이 바랜 베이지색과 단풍, 펼쳐진 책 사이에 끼워진 낙엽 한 장.
Flinius
(2026-10-26)
[봄] 개구리 한 마리에게도 꽃말을 새기는 계절/ 초록빛 나뭇잎, 살랑거리며 내리는 봄비.
sihu379
(2026-10-26)
[여름]바닷물을 끓이려면, 그보다는 더 뜨거워져야 할걸?/진한 푸른색 바다와 강하게 내리쬐는 노란 햇빛,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듯한 이미지의 필름 사진
sihu379
(2026-10-26)
[봄]상처 입은 작은 이파리에도 새순이 돋아나는/연하고 흐릿하게 번진 수채화, 아침 이슬이 맺힌 작은 새싹.
yeon1
(2026-10-26)
[여름] 한 입 베어 문 아이스크림은 짙은 여름의 맛 / 한 입 베어 문 아이스크림과 여름 햇살, 초록빛 잎
ekduddl1220
(2026-10-25)
[봄]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기에 / 녹아내리는 눈의 결정
3547wa
(2026-10-25)
[여름] 짙은 녹음이 햇발을 잘게 부수어 그린 여름 무늬 / 옅은 회색 시멘트 지면 위 드리운 나무 그림자, 그림자 사이사이 틈을 비집고 내려 앉은 햇빛
1SS8
(2026-10-25)
[겨울]눈사람 옆구리를 마구 간지럽혀주자 / 파란색 빛이 도는 배경, 당근 코가 삐뚤어진 채로 웃는 눈사람의 모습
tndk5754
(2026-10-25)
[겨울]백색의 꿈결 속, 피어날 나를 기다리는 너/ 은은한 백색 배경, 눈 덮인 공간 속 꽃봉오리, 흐릿한 달빛.
snow32321098
(2026-10-25)
[겨울] 흰 눈 속에서 팔딱이는 붕어빵 한마리/ 눈 내리는 날에 김이 나오는 따듯한 붕어빵을 먹는 모습
dltpwns2002
(2026-10-25)
[겨울] 나의 추운 계절은 끝이 났다 - 하얀 눈이 흘날리고 날이 추워 볼이 빨개진건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 붉으스름해진건지 알 수 없어 설레고 있는 모습
dltpwns2002
(2026-10-25)
[봄]무채색 세상에 새로운 색감이 더해져 아름다워 지는 계절 - 하얀 배경 혹은 검은 배경에 알록달록한 무지개가 서서히 피어오른다
whdlsdn78
(2026-10-25)
[가을] 괜찮지? 참지말고! 조금만 아파도 꼭 약 사먹어 - 늦은 나이 그리고 하반기에 늦게 취직하여 한달이 지난 오늘.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먼저 입사한 동기 텃세, 멀리서 온 시골뜨기 나이 많은 신입. 봄도 아니라 가을에 취직을 해서 그런지 더더욱 서러웠다. 당연히 엄마에겐 괜찮다고는 했지. 그런데 참고 또 참고 내 속도 아프고 머리 아픈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바쁘다고 신경질적인 나의 대답에 엄마의 대답은 나 보다 더 아픈가 보다. 어느 늦가을.
rhaareum506
(2026-10-24)
겨울-뽀드득, 솜털들이 뭉치는 소리가 내 귀에 스며든다. / 흰 바탕에 밑바닥은 연한 하늘색 솜털 뭉치가 뭉쳐진 모습, 거기에 아동용 신발을 신은 이들이 땅을 밟으려고 한다.
pikori38
(2026-10-24)
여름 - 봄철 그 모든 아른한 것들은 죄다 녹아, 핥은 손가락이 끈적였다. / 휘저은 아이스크림의 색감, 글씨는 명조체,은색
PR1208
(2026-10-24)
겨울ㅡ소복이 쌓인 눈을 밟으며 문득 고개를 드니 반가운 네가 보였다. / 눈내리는 날 길거리에서 파는 붕어빵을 본 나
Kylee2283
(2026-10-24)
{봄}공동체 안에서 불공평과 불안은 땅속에 있었으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아지랑이 처럼 솟는 힘이 생긴다
sungwon9510
(2026-10-24)
[가을] 여름과 겨울 사이 내게 필요한 건 여름의 산들바람도 겨울의 서리바람도 아닌 봄이란 희망에 건 마지막 가을의 바람이었다. / 비장한 전사처럼 수술을 기다리며 씩씩하게 웃는 아이
rlaal4694
(2026-10-24)
[겨울] 너의 세계가 왔어! 모두를 친구로 만들어 줄 새하얀 놀이동산 / 눈이 쌓인 거리와 멀리 놀이동산의 회전목마가 보이고, 아이들,동물,노부부 등 그쪽을 향해가는 뒷모습
ggattnip2
(2026-10-24)
[가을]퇴근길 나의 수고를 살살 긁어주는 잘구워진 낙엽밟는 소리/ 바싹마른 갈색 낙엽카펫 위 분주하게 오고가는구둣발들
neilson
(2026-10-24)
[겨울] 얼어붙은 강물 아래에도 봄으로 가는 시간이 흐른다. / 은회색과 옅은 블루, 얼음 아래 흐릿하게 보이는 물결과 떠다니는 작은 기포
neilson
(2026-10-24)
[겨울] 나무는 모두 비워낸 뒤에야 겨울 하늘을 더 많이 품는다. / 회백색 미니멀 디자인, 잎을 모두 떨군 나무와 넓고 파란 하늘
soonpia7
(2026-10-24)
[가을] 낙엽은 떨어진 게 아니라 나무가 내려놓은 문장이다. / 오래된 책의 누런 내지, 활자 위에 겹쳐진 붉은 단풍잎 하나
soonpia7
(2026-10-24)
[봄] 아직 피지 않은 꽃들에게도 저마다의 봄이 있다. / 옅은 크림색 종이, 분홍 파스텔톤의 작은 꽃봉오리 여러 개, 꽃봉오리마다 다른 크기와 방향
Harongharong
(2026-10-24)
[여름] 내리쬐는 청춘과 그사이 걸터앉은 풀빛 잎사귀 / 손가락이 아래를 보도록 깍지를 낀 두 사람의 손과 그 아래로 내려앉는 연두색 잎
Morning002
(2026-10-24)
[겨울] 유난히 이불이 붙잡는 계절 / 작은 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시린 바람, 회색빛 하늘, 까마귀, 이불 속에 파묻혀 웅크리고 있는 사람의 모습
whdrbs2
(2026-10-24)
[봄] 나는 지금 입춘 무렵 반성문을 적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앙상한 나무 옆 소녀가 서릿발 돋은 땅에 몇 글자를 적는다. 그 옆으로 옅은 해가 떠오른다.
eoqkr1215
(2026-10-24)
[가을] 새싹보다 낙엽을 먼저 봤으니까 내 계절은 가을, 겨울, 봄, 여름/푸른색 바탕의 동그란 시계에 낙엽(12시 방향), 눈(3시), 새싹(6시), 비(9시)의 일러스트 나열.
csj1998
(2026-10-24)
[겨울] 당신을 가로막는 위기는 결국 양분이 되어 당신을 꽃피우리 / 아직 눈서린 단단한 땅 속 아래, 언제가 올 봄날에 눈이 녹아 그 물과 흙으로 자라날 작은씨앗
0531kmc
(2026-10-24)
[여름] 너가 내게 준 초록만큼 찬란한 것들을 내가 네게 안겨주었기를 바래본다. / 녹음이 만연한 계절 속 애정하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초록으로 물든 창을 보며 글을 쓰는 사람
zzzi0070
(2026-10-24)
[겨울] 오뎅 꼬치를 하나 더 집는 용기는 겨울에만 생긴다 / 김이 피어오르는 국물 냄비 앞, 주인 아주머니 몰래 꼬치 개수를 세며 망설이는 손, 따뜻한 노란 조명과 손그림 일러스트 느낌
kimhaechan00
(2026-10-24)
[여름] 당신은 유리잔에 맺힌 이슬 같은 속도로 내게 옵니다. / 유광, 유리에 맺힌 채 흐르는 물방울
mz1x0
(2026-10-23)
[여름] 파도는 매번 돌아가면서도 바다가 되는 걸 포기하지 않아. / 파도가 치는 바다
linnarae
(2026-10-23)
[여름] 마음껏 소리 지르며 털어내라고 매미가 앞서 우나 보다 / 청량한 푸른 색감, 나무에 붙어 우는 매미와 그 옆에서 시원하게 소리를 지르는 사람.
hanseo10
(2026-10-22)
[겨울] 세상을 안아줄 포근한 눈이 내릴 거야 / 연한 하늘 색, 한지같은 질감, 큰 솜 같은 눈송이 2-3개
icandoit
(2026-10-22)
[봄] 마음에도 싹이 트나 봄 / 노랑, 분홍, 연두 흩뿌려진 파스텔 톤 종이 질감, 살짝 벌어진 틈 사이로 작은 새싹이 돋아난 포근한 느낌
ayj5547
(2026-10-21)
[가을] 퇴근길 붕어빵 봉지에 담아온 가을 저녁 / 노을빛 주황 그라데이션 위, 김이 살짝 서린 갈색 종이봉투 일러스트.
actyppooh
(2026-10-21)
(가을) 작열하는 햇살 잎사귀에 새겨 쪽빛 하늘에 펼치는 향연
bjuria
(2026-10-20)
[가을] 높아진 하늘만큼 쌓여가는 책들의 두께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다양한 책들(주황,녹색 등)이 겹겹이 쌓인 모양
merongkk333
(2026-10-19)
[봄] 결연한 뒷모습, 꽉 쥔 주먹, 초록이 휘몰아친다 / 수많은 사람들 사이 시작을 앞둔 뒷모습, 초록에 휩싸여 있다 (그들은 이미 시작을 한 사람들일수도, 아니면 같이 시작하는 사람일 수도, 아니면 그냥 봄을 맞이한 자연일 수도)
uxlynn
(2026-10-19)
[겨울] 못 다 핀 눈꽃은 우울한 새벽의 선물// 남빛 종이에 흐릿하게 그려진 눈꽃들, 눈꽃보다 좀 더 하얀 글씨
uxlynn
(2026-10-19)
겨울) 못 다 핀 눈꽃은 우울한 새벽의 선물 남빛 종이에 흐릿하게 그려진 눈꽃들, 눈꽃보다 좀 더 하얀 글씨
hoonyguny
(2026-10-19)
봄 덜컹거리는 핑크색으로 물든 버스 안에서 / 첫 학기, 더 클거라고 생각한 통큰 교복, 단정한 머리, 딱딱하지만 따뜻하게 느껴지는 노란손잡이
seowooseokqkqh
(2026-10-19)
[겨울] 곧 하얘질 거리 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 검은색에서 흰색으로의 그라데이션, 그리고 검은색 속에 찍힌 몇 개의 하얀점.
hornbear
(2026-10-19)
[가을] 푸른 하늘 뜨거운 윤슬이 하냥 주홍빛의 적요에 잠겨가네/푸른색에서 점차 그라데이션으로 주홍빛으로 바뀌는 색감, 나뭇잎이 색이 바뀔수록 점차 바스라지는 모양
sukhwa96
(2026-10-19)
[겨울]소복소복 하얀 도화지가 된 세상에 무슨 꽃을 그릴까? /눈이 쌓여 하얘진 곳에 겨울 꽃이 하나 둘 피어오름, 그 방향은 우측 위쪽에서 가운데를 향하고 그 쪽 마지막 꽃을 어느 손이 그리고 있는 이미지
komin1006
(2026-10-19)
[겨울] 눈보라 속 나를 감싸는 건, 한올한올 모았던 올해의 추억이야. / 창 밖의 하얀 세상과 방 안의 포근함의 대비.각양각색의 실타래를 직물로 엮어가는 눈가에 주름져 인자한 인상의 어르신.
luckyram28
(2026-10-18)
[봄] 포근한 엄마향취를 머금은 햇살이 나를 휘감는 계절이 왔다. / 두 눈을 지그시 감은 단발머리 여성이 창가에 앉아 햇살을 쐬고 있는 모습. 파스텔 톤 배경과 열린 창문밖에는 싱그러운 나뭇잎 몇개가 나뭇가지에서 팔랑이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이미지.
chlthfel
(2026-10-18)
(여름) 초록이 가득 피어나는 계절, 내 땀방울도 피어올랐지만 그 중 네가 가장 크게 먼저 피어올랐다. 네가 서있는 곳은 그저 매미가 울고 있었지만 나는 너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렸다. / 진하고 옅은 녹색이 가득한 세상. 그저 풀이 가득한 햇볕 아래 내가 숨쉬는 공기가 느껴지는 당시의 순간.
juheelim
(2026-10-18)
[여름] 여름을 타면 고래가 뜨거움을 알리는 초음파를 보낸다 / 의사소통, 계절타기, 바닷속 생명과의 교류, 온도
kyung9007
(2026-10-18)
[여름) 너라는 뜨거운 태양에 조금이나마 가까이 닿고싶어서 / 옅은 물색, 물이 담긴 투명한 페트병을 통해 보이는 밝은 얼굴의 소녀, 페트병 속 소녀의 볼에 닿은 검지손가락
hyun0424sb
(2026-10-18)
[겨울] 찬 바람이 밤의 이름을 지우자, 눈 속에 묻힌 그리움이 하얗게 피어났다. / 추위에 몰아쉬는 입김, 눈이 내린 밤의 하얀 골목길의 가로등
outcry82
(2026-10-18)
(겨울) 반짝거리는 눈꽃 속에 발갛게 달아오른 볼 / 은은한 실버 펄이 반짝이는 종이 질감, 손바닥 위에 매끄럽게 내려앉은 눈꽃송이 모양.
seyeon2015
(2026-10-18)
(여름)지구가 찜질방이네 . 어쩔 (노랑배경에 지구위에서 앉아서 땀 흘리는 다양한 사람들)
angrycat078
(2026-10-18)
[봄] 딸기가 어찌 꽃보다 달콤할까. / (분홍색 배경+ 큰 딸기 하나 [배경] 벚꽃에서 꿀이 딸기즙과 섞여 흐르는 이미지
2myeon
(2026-10-17)
[가을] 가지고도 을이었던, 찌질하게 끝난 사랑들이 찬 바람이 불 때마다 기억에 스친다./테이블 위 놓여진 피처폰 화면엔 보내지 못한 문자. '미안해'란 텍스트.
Gleam8484
(2026-10-17)
화사한 꽃이 된 어느 봄날이 전해달래. 사랑한다고 / 따사롭게 비치는 햇살 아래 살랑살랑 움직이는 진달래, 개나리
kimaein123
(2026-10-17)
[봄]봄볕에 탄 피부가 쉬이 돌아오지 않듯이 너라는 봄볕에 탄 내 마음도 그렇다/손등 위 올라앉은 나뭇잎 사이사이를 통과한 따스한 햇빛
kimaein123
(2026-10-17)
봄볕에 탄 피부가 쉬이 돌아오지 않듯이 너라는 봄볕에 탄 내 마음도 그렇다/ 손등 위 올라앉은 나뭇잎 사이사이를 통과한 따스한 햇빛
Wizdomi22
(2026-10-17)
[가을] 이전과 다를 것 없이 똑같은 하루인데도 왜 이리 마음이 복잡한지... / 떨어진 낙엽과 은행 사이로 홀로 걸어가는 이미지. 새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날아가는 이미지.
kmhj0510
(2026-10-17)
[겨울] 눈이 내리는 밤은 유난히 밝아서 차마 어둠을 핑계 삼아 숨을 수 없었다./ 새하얀 눈으로 환하게 밝혀진 밤거리, 가로등 아래 홀로 서서 그림자조차 숨길 수 없는 사람의 이미지.
excellent93
(2026-10-17)
[가을]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마다 황금빛 억새가 그리움을 흔든다. /발치에는 흩날린 낙엽이 가만히 쌓여 있고 따스하고도 시리도록 깊은 가을 특유의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분위기.
jws060313
(2026-10-17)
[가을] 나의 사랑도 낙엽처럼,아름답고도 시리게 저무는 계절인가보오/ 손바닥 위에 살포시 앉은 반 정도 단풍진 하트모양 나뭇잎
komes007
(2026-10-17)
[여름] 선풍기가 고개를 돌릴 때마다 여름이 방 안에서 한 칸씩 이사를 간다. / 오후 햇빛이 길게 들어오는 마룻바닥, 회전하는 선풍기 앞에서 바람이 닿는 쪽 머리카락만 날리는 낮잠 자는 사람
jubi0820
(2026-10-17)
[가을] 낙엽 한 장이 지친 어깨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옅은 갈색 빈티지 종이 질감,어깨 위에 내려앉은 붉은 단풍잎과 따스한 노을빛
k12h29
(2026-10-17)
[가을]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쓸쓸함/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공원 벤치에 앉아 사색하는 한 사람의 모습
ran8242
(2026-10-17)
[가을] 한 발은 살금살금, 두 발은 가을 속으로. / 알록달록한 낙엽이 깔린 산책길, 처음에는 조심조심 발을 내딛던 어린아이가 낙엽을 밟으며 신이 나 폴짝폴짝 뛰는 따뜻한 가을 풍경.
chlekal123
(2026-10-17)
[봄] 걸음마다 복사뼈를 간질이는 반짝임이여 / 봄볕과 바람에 살랑이는 초봄의 풀꽃들, 화사하고 보드라운 신아(新芽)의 이미지. 봄까치꽃, 냉이꽃, 제비꽃, 민들레
dkwlalsl1
(2026-10-17)
[가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책을 사는 너의 뒤에서, 난 널 읽어 / 한 쪽은 카페, 한 쪽은 서점으로 되어있는 독립서점(참고 : 충주의 무진서가). 책꽂이에 책이 꽂혀있고 그 앞에서 책을 꺼내는 사람. 카페 쪽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사람. 책을 꺼내는 사람의 시선은 책을 향하고, 차를 마시는 사람은 책을 꺼내는 사람을 바라보며 양 손으로 찻잔을 쥐고 있음.
dkwlalsl1
(2026-10-17)
[가을] 가만히 있는 네 시선 끝에 닿은 다람쥐와 도토리 /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단풍나무, 소나무,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가운데 높다란 나뭇가지에 도토리를 들고 있는 다람쥐. 이를 바라보는 돗자리에 앉아있는 생머리의 긴 장발인 여자의 뒷모습.
dkwlalsl1
(2026-10-17)
가만히 있는 네 시선 끝에 닿은 다람쥐와 도토리 /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단풍나무, 소나무,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가운데 높다란 나뭇가지에 도토리를 들고 있는 다람쥐. 이를 바라보는 돗자리에 앉아있는 생머리의 긴 장발인 여자의 뒷모습.
1502ksh
(2026-10-17)
[여름] 아쉬워하던 봄의 꽃들도 이젠 여름의 꽃다발로 빛날테니까 / 따스한 햇살이 쬐는 푸른 나무 아래 뒤돌아선 소녀의 손에 들린 봄꽃다발이 치맛자락과 함께 바람에 흔들림.
thdgml658
(2026-10-17)
(가을)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딥그린의 우드 펜슬로 미색의 부드러운 질감의 책에 줄을 그으며 읽는 모습
nanal
(2026-10-17)
[봄] 아무 일 없음을 알지만, 내 손에 떨어진 한 벚꽃잎 / 봄의 찬 기운과 따뜻함이 공존.
parkjs12321
(2026-10-17)
[봄] 봄꽃 시샘에 시린 손 포갤 핑계 아직 있어 다행이야. / 꽃 구경을 하는 아빠와 어린 딸, 시려워 빨개진 딸의 손
maribosco01
(2026-10-16)
[겨울] 눈 덮인 적막.. 그 고요속에.. 아, 사랑이 거기 있었네.
shc04029
(2026-10-16)
[가을]하늘에서 툭 떠러지는 쓸쓸하지만 아름다움/ 씁쓸한 커피와 가을빛 잎
yong51
(2026-10-16)
[겨울] 처마가 빚어낸 고드름, 봄을 기다리는 작은 쉼표 /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기와 처마 끝에 투명한 고드름이 맺혀 있고, 그 끝의 물방울 하나에 따스한 햇살이 반짝이는 모습을 표현
rabbitkom2
(2026-10-16)
[겨울]추워도 괜찮아, 외로워도 괜찮아, 너의 눈짓 하나로도 금방 따뜻해지니까 - 백색 오돌오돌 질감의 종이에 글씨를 쓰고 그 주변으로 점점 노란빛이 바깥으로 둥그렇게 진해지도록 함.(따스한 느김)
jysnm1
(2026-10-16)
[봄] 봄은 시작하는 계절, 그 사이에 피어난 꽃은 어떤 중압감을 버티고 피워냈을까./ 눈이 녹았지만 남아있는 곳. 그 중간에 피어있는 작은 꽃하나 시들지도 그렇다고 생생하지도 않는 꽃으로 표현
gaeunpp
(2026-10-16)
[겨울] 입김으로 구멍 뚫어 만든 세상 - 뿌옇게 서리 내린 창문에 하트나 동그라미 모양으로 서리를 지워 밖을 내다보는 듯한 프레임. 밖의 풍경은 해가 질 무렵, 맑은 하늘 위로 은은한 피치빛과 연한 개나리색 노을이 번지며 흰 눈 덮인 지붕 위를 포근하게 감싸 안는 아늑하고 밝은 풍경 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눈가루가 살짝 내려앉은 나뭇가지 사이로 따뜻한 역광 햇살이 비치며 사방에 투명하고 동글동글한 빛무리가 맺혀 있는 싱그러운 겨울 낮 풍경이 좋을 것 같습니다.
yimtaff1655
(2026-10-16)
[여름] 다시 오지 않을 너는, 사랑이었을까 머물다간 여름이었을까 / 하얀 백사장 위에서 윤슬이 내린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은 남성의 뒷모습.
dlsdus2458
(2026-10-16)
[가을] 한 줌 늦비 가랑잎에 숨어,고단한 선술집 처마끝에 눕다 / 가랑잎같은 실비가 허름한 처마밑에 떨어질것처럼 흘러내리는 모습으로 어둠이 살짝 고이기 시작하는 배경으로 표현
fjqts
(2026-10-16)
[가을]가을이라는 미용실에는 나무 잎 마다 , 세상에 하나 뿐인 머리 색이 탄생한다./ 연한 베이지 색 한지에 손으로 찢어 붙여 만든 풍성한 색종이 단풍잎으로 가을 특유의 따뜻함과 풍성함을 표현
shswell
(2026-10-16)
[여름] 초대한 적 없는 날파리, 이 계절 첫 손님은 왜 너인지/ 주방 싱크대 옆이나 식탁 위에 놓인 과일, 그 옆을 맴도는 날파리 한두 마리. 창을 통해 뜨겁게 들어오는 햇살을 더해 여름느낌을 주기.
city2325
(2026-10-16)
[가을] 각주에 각주를 더해 쌓여버린 활자 속 나의 단풍 / 조금은 거친 질감의 오래된 원고지를 배경으로, 타자기로 찍어낸 듯한 검은 활자와 붉게 물든 단풍이 이루는 대비. 거친 종이의 중심은 비워두고, 구석에 작은 글씨로 ‘각주에 각주를 더해 쌓여버린 활자 속 나의 단풍’을 배치하여 여백과 ‘각주’라는 소재를 살린다.
shswell
(2026-10-16)
[가을] 한 칸씩 앞당겨지는 노을, 시큰하게 불어오는 단풍 향기/ 시골 골목 집 지붕 위로 번지는 노을 하늘, 그 위로 단풍잎 몇 장이 한 방향으로 날려와서 바람 느낌을 주기.
sonssi12
(2026-10-16)
[가을] 불은 낙엽이 지면 홍월이오, 푸른 낙엽이 지면 강월이오 달빝속 잔상이 별을 그리웁니다. / 홍월속 강월이 흐르고, 수면 위 잔상이 별을 달빛속에 보는 모습
dday0114
(2026-10-16)
[가을]저무는 황혼빛 바람결에도 끝내 춤추는 결실들의 광채/마지막 노을의 적색과 익은 이삭빛 금색의 그라데이션, 빈티지 문학풍 베이스와 은은한 금박 질감의 테두리 및 글, 가느다란 금색 이삭의 모양
foahstnwls2
(2026-10-15)
[겨울] 눈으로 써내린 당신의 이름이 녹지않는 이유/ 드넓은 초원에 초록색은 보이지 않고 그저 하얀 눈밭으로 뒤덮인 차가운 파란색 공기가 스쳐간다. 언제나 함께일 것이라 생각했던 많은 것들은 허상과 같음을 느끼는 것.
shdw0821
(2026-10-15)
[여름] 사진첩 속 유독 선명한 색감의 사진을 보았다. 그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뺏겨 지독했던 더위도 잊은 채 난 또 다시 널 기다린다. / 하늘색 배경에 유달리 선명한 초록색 마을버스, 그리고 빨간 우체통 하나
judyeee
(2026-10-15)
[겨울]봄 여름 가을 추억 머금은 겨울,눈꽃 되어 흩날리네/아이보리와 연한 하늘색 바탕에 눈꽃 사이에 붐의 분홍빛과 가을의 황금빛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분위기
kky9131
(2026-10-15)
[가을] 바람이 조금 차가워진 오후, 낙엽이 쌓인 길을 천천히 걷는다. / 주황빛 단풍과 포근한 니트의 질감이 어우러져 가을만의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kky9131
(2026-10-15)
바람이 조금 차가워진 오후, 낙엽이 쌓인 길을 천천히 걷는다. 주황빛 단풍과 포근한 니트의 질감이 어우러져 가을만의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deun33
(2026-10-15)
[겨울] 겨울밤, 다 큰 나의 목도리를 내 어린 날의 엄마가 여민다. / 푸른빛이 감도는 고요한 겨울밤, 따뜻한 옷차림의 어른이 된 화자 앞에 집안의 편안한 복장과 앞치마를 한 젊은 엄마의 손길이 희미한 잔상처럼 겹쳐지며 목도리를 여며주는 장면. 차가운 청회색 배경과 목도리와 손길 주변으로 노란빛 아이보리 톤의 은은한 온기가 어우러진, 오래된 필름 사진 같은 서정적이고 아련한 그리움이 담긴 분위기.
elbahero
(2026-10-15)
[봄] 책장을 넘기면, 한 줄의 문장이 마음에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로 꽃핀다. / 파스텔톤의 화창한 봄날,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창가에 펼쳐진 책과 그 곁에 놓인 작은 꽃병, 책을 읽으며 잔잔한 미소를 짓는 사람. 흩날리는 벚꽃잎처럼 문장의 여운이 마음속에 스며들고, 봄의 따스함과 문학의 향기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장면.
greenclover2636
(2026-10-15)
[봄] 오늘은 4월 9일 연인에게 봄을 선물하기 좋은 날이죠 / 파스텔 톤의 화창한 하늘, 길거리에서 꽃을 판매하고 있는 상인과 그 앞에 놓인 위 문장의 펫말, 그리고 꽃 앞에서 고민 중인 단정한 차림의 남성.
sineg0327
(2026-10-15)
[가을] 높고 푸른 하늘 외롭던 소나무, 함께 푸르르길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 높은 하늘 아래 작은 언덕 가운데 소나무 주변으로 만개한 코스모스가 함께하는 모습
ajakhy
(2026-10-15)
[봄] 빗방울의 노크, 창을 여니 새싹이 곁에 내놓은 봄./봄비 내리는 아침, 열린 창 너머로 빗방울을 머금은 새싹이 보인다. 촉촉한 봄의 싱그러움과 따스한 아침햇살을 담은 서정적 수채화.
yeah25
(2026-10-15)
[여름] 불꽃의 파도에 휩쓸리다 땀방울로 훔쳐지는 굵은 화함. 열정을 초록으로 피고 뿌리까지 뻗어내 마른 땅을 움켜쥐다 하늘로 돌려낸 끼로 흠씬 젖어내고는 지는 놀에 옆친구(가을) 생각을 볼우물에 담는 계절.
yeah25
(2026-10-15)
[여름] 불꽃의 파도에 휩쓸리다 땀방울로 훔쳐지는 굵은 화함. 열정을 초록으로 피고 뿌리까지 뻗어내 마른 땅을 움켜쥐다 하늘로 돌려낸 끼로 흠씬 젖어내고는 지는 놀에 옆친구(가을)를 생각을 볼우물에 담는 계절.
amhoyang
(2026-10-15)
[겨울] 이불 속에서 발가락을 꼼지락 톡 꼼지락 톡, 마주보고 까르르, 그 겨울, 가장 따뜻했던 귤 까먹던 시간 / 조각이불 무늬 배경으로 발가락끼리 서로 마주치는 발 두개, 귤 이미지 서너 개.
seoyeon0627
(2026-10-15)
[여름] 수박을 반으로 가르는 서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여름이 왔음을 실감한다. / 도마 위에 반으로 갈라진 수박 단면, 햇살이 번지는 듯한 밝고 싱그러운 색감
acho163
(2026-10-15)
[가을] 계절이 변하면서 사랑스런 마음을 붉게 피어냈건만, 하나의 희망도 잡지 못한 채 즈려 밟혀져버렸다. / 카드보드지 같은 색상의 갈색 종이에 도보에 떨어진 빨간 단풍잎, 분필과 색연필.
acho163
(2026-10-15)
[가을] 계절이 변하면서 사랑스런 마음을 붉게 피어냈건만, 하나의 희망도 잡지 못한 채 즈려 밟혀져버렸다.
chmk0425
(2026-10-14)
[봄] 봄바람은 너를 닮아 나를 포근하게 감싸주네 / 아이보리 색 종이, 벚나무의 꽃잎이 바람에 떨어지고 그 아래 손을 살며시 내밀어 바람을 느끼는 사람이 한 명 서있다
whitejm890
(2026-10-14)
[겨울] 아이와 이불 속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귤을 까먹는다, 겨울의 맛이다. /하얀 잉크가 눈처럼 쌓인 흰 배경위 주황빛 갈색 글씨
whitejm890
(2026-10-14)
[겨울] 아이와 이불 속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귤을 까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겨울의 맛이다. /하얀 잉크가 눈처럼 쌓인 흰 배경위 주화빛 갈색 글씨
jsy031143
(2026-10-14)
[가을] 바람이 넘긴 책장마다 가을빛 추억이 쌓인다 / 따뜻한 갈색과 황금빛 낙엽, 빈티지 수채화 느낌
jbw85ds
(2026-10-14)
[가을] 붉게 물든 단풍잎 하나에도, 지난 여름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온도가 남아있다. /붉고 노란 낙엽이 가득 쌓인 오솔길 위에 단풍잎 한 장이 떨어져 있는 풍경
hij1600
(2026-10-14)
[겨울] 입김으로 쓴 네 이름이 창문 위에서 가장 오래 따뜻했다 / 성에 낀 유리창에 손끝으로 쓴 글씨가 번지는 모습, 겨울 저녁 창밖 가로등의 주황빛이 은은하게 스며든 푸른 회색 톤.
youcanseeit
(2026-10-13)
[가을]나는 불을 지켰고, 그는 새벽을 기다렸다. / 어두운 방 안, 한사람은 장작을 넣으며 불을 지키고 다른 한 사람은 창밖의 새벽빛을 바라보는 남녀의 실루엣. 불빛의 주황색과 창밖의 푸른빛이 대비되는 쓸쓸한 느낌.
dongne23
(2026-10-13)
[겨울]흰눈 사이 곳곳에 남은 봄의 흔적을 찾는다/ 흰 바탕에 거친 질감, 초록의 새싹 하나
cald1982
(2026-10-13)
[가을]주머니 속 잊고 있던 온기를 다시 꺼내어 쥐는 계절./[이미지/디자인 코멘트] 차분한 딥브라운 바탕, 털실 질감의 트렌치코트 주머니 속에서 작은 온기가 은은한 패브릭 라이트로 피어오르는 따뜻하고 포근한 일러스트 느낌.
saint0605
(2026-10-13)
[겨울] 가로등 불빛이 번지는 아늑한 저녁 거리, 마주 보고 선 두 사람 어두운 네이비 배경과 대비되는 따뜻한 옐로우 조명, 그리고 두 사람 사이로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르는 하얀 입김 그래픽이 매끄럽게 어우러지는 무드
kjssrd
(2026-10-13)
[가을] 가장 찬란한 기억은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 몽환적이고 아련한 색감, 오색 단풍이 물든 산과 은은한 노을 풍경
ranes22
(2026-10-13)
[겨울] 겨울은 주머니 속 두 손의 거리를 줄인다. / 옅은 회색 바탕에 나란히 걸린 두 벌의 코트, 주머니 부분만 따뜻한 살구색으로 표현한 담백한 디자인.
cromanun00
(2026-10-13)
[가을] 가장 오색찬란했던 계절은 봄이 아니라 가을이었다. / 기억을 떠올리는 듯 몽롱한 색감, 단풍이 다양한 색으로 물들은 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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